NHN벅스, ‘나비프로젝트’ 3차 영상 ‘윤일상편’ 공개

2017-05-29 12:03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NHN벅스는 ‘나비프로젝트’의 3차 광고 영상인 ‘윤일상편’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비프로젝트는 힘찬 날갯짓으로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벅스의 2017년 마케팅 프로젝트명이다. 차별화 된 음악 서비스 가치를 담은 광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국내 음악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콘텐츠와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일상편’은 ‘박재범편’, ‘개발자편’에 이은 나비프로젝트의 3차 광고 영상이다. 벅스는 이미 다양한 플랫폼 환경에 대응하는 음악 컨버전스(convergence)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기술 지원(2015년 2월) △LG 스마트 TV(2013년 10월), 삼성 스마트 TV(2017년 3월), 구글 크롬캐스트(2014년 8월) 연동 △삼성전자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 벅스 앱 선탑재(2016년 3월)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2015년 6월), 애플 카플레이(2015년 7월) 지원 등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기기확장에 주력해 왔다.

벅스는 6월 13일까지 ‘윤일상편’ 광고 영상을 SNS로 공유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벅스의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등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