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사랑 愛 집 고쳐주기 사업 펼쳐

2017-05-29 09:34

[사진=하남시 자원봉사센터]


아주경제(하남) 박재천 기자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28일 사랑 愛 집 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집 고쳐주기는 덕풍1동주민센터, 하남시무한돌봄종합복지센터 추천으로 장모(덕풍동), 김모(신장동)씨 가정의 도배 및 장판 등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집고치기 봉사활동에는 하남시 연합자율방범 덕삼지대 16명 과 미사지대 18명도 함께 참여,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