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데뷔 6주년, 함께 해준 팬들에 가장 고맙다”
2017-05-26 09:4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매거진 텐플러스스타 측은 B1A4와 함께 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B1A4는 최근 진행된 텐플러스스타와의 화보 촬영에서 소년미와 남성미,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B1A4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 데뷔 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리더 진영은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빨리 간다. 연차가 쌓였으니 더 열심히, 잘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막내 공찬은 "6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 가장 고맙다. 팬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연습생을 포함해 9년여 간 함께해온 B1A4는 서로에 대해 "가족같다"고 말했다. 특히 형 라인 멤버 진영과 신우를 각각 "미운 다섯 살", "한참 귀여운 세 살"이라 수식하며 그 이유를 설명해 현장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B1A4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텐플러스스타)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