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GS MYSHOP 28일 방송
2017-05-25 18:07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국내 유일의 환경 마크 획득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 ‘플래티넘PCS-350)’을 오는 28일 오후 10시 32분부터 GS MY SHOP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카라’에서 생산하고 있는 플래티넘(PCS-350)은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해 가루 형태로 처리하면서 양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분쇄건조 방식의 고성능 음식물 처리기다.
에코필터를 사용해 분쇄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고, 음식물 처리 후 대장균, 대장균군, 황색포도상구균의 세균수가 ‘0’일만큼 뛰어난 위생적인 기능이 장점이다. 또한 월 전기료는 3000원 내외로 초절전형 시스템을 구축한 스마트카라의 플래티넘(PCS-350)은 터치패드 방식의 디스플레이와 셀프클리닝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가격은 59만8000원으로 렌탈 구매 시 매월 1만9900원씩 48개월 납입 후 본인 소유로 전환 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로 소비자들의 문의가 많아지는 추세”라며 “특히 실제 제품을 렌탈해 사용한 구매자들 사이에서 냄새, 처리 결과물, 소음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