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금융·부동산주 강세" 3100선 회복한 상하이종합
2017-05-25 16:19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상하이종합지수가 25일 1.5% 가까이 급등하며 6거래일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43.76포인트(1.43%) 오른 3107.8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81.32포인트(0.83%) 오른 9893.78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1.42포인트(0.08%) 오른 1777.69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019억, 2268억 위안에 달했다.
하지만 아직 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게 시장의 의견이다. 쥐펑투자컨설팅은 "거래량이 여전히 부족해 향후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