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단독 콘서트 예매 오픈 10분만에 전회·전석 매진
2017-05-25 11:2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 그룹 펜타곤이 '완판돌'로 등극했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펜타곤 [TENTASTIC Vol.2 ~TRUST~]'티켓이 예매 오픈 10분만에 3일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번 공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해 보였다.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된 예매에서 오는 6월 10~12일 3일 전회, 전석이 오픈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3일째인 12일은 공연이 아닌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예상 구매 수량보다 훨씬 많은 예매자 들이 몰려 추가 티켓 오픈을 했다.
펜타곤은 지난 10월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 3월 일본에서 발매된 日 데뷔 앨범 'Gorilla'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를 차지 하며 네 번째 '초고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펜타곤 [TENTASTIC Vol.2 ~TRUST~]'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