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휘슬러 빙하수 담은 '캐나다 휘슬러' 라인 출시

2017-05-25 00:10

네이처리퍼블릭의 '캐나다 휘슬러' 라인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은 '캐나다 휘슬러' 라인을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청정 지역인 캐나다 휘슬러의 빙하수가 들어있어 피부 열기를 낮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휘슬러 빙하수는 미네랄도 풍부해 피부 보습에도 좋다.

피톤치드 콤플렉스와 위치하젤수 성분은 온도 상승으로 늘어진 피부에 활력과 상쾌함을 전해준다.

아이스 바디 스파클링 젤과 아이스 토너, 아이스 풋 마사저, 쿨링 올인원 워시 4종으로 구성돼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디 스파클링 젤에는 마사지 효과를 지닌 버블이 들어있다. 토너는 뿌리는 즉시 눈꽃처럼 쌓이는 셔벗 제형으로 만들어졌다. 풋 마사저는 쿨링과 지압 이중 효과가 있다. 용량은 각각 150㎖, 가격은 9900원이다.

쿨링 올인원 워시는 헤어는 물론 전신에 사용할 수 있다. 300㎖에 1만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