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 선생의 춤 엿보기 2017-05-25 00:05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 선생[사진=기수정 기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밀양백중놀이 예능보유자 하용부 선생은 가만히 서있어도 춤이 된다는 전설의 명무 故하보경 옹의 손자다. 5세때부터 할아버지를 따라 전통춤을 추기 시작해 4대재 춤을 추는 명가의 종손으로 타고난 춤꾼의 DNA를 가졌다. 프랑스 상상축제 초청공연, 200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장 단독공연 등 세계를 무대로 우리 춤을 전하고 있다. 지난 1988년 연출각 이윤택을 만나면서 한국의 전통춤을 연극무대 위에서 표출하고 있으며 연극 오구와 어머니 등에 고정 출연하는 유명 연극배우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경북문화관광공사-여기어때, '경북 동해안 숙박 페스타' 진행 경주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추진…2026년 착공 목표 완주군,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서 '종합대상' 수상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7돌 문화행사, 성황리 개최…4000여 명 참석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 혁신 주도' 성과 공유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