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르헨티나 축구’마르셀로 토레스,후반4분 골 성공..2대1로 따라붙어

2017-05-23 21:14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마르셀로 토레스 선수가 골을 성공시켰다[사진 출처: SBS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된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마르셀로 토레스 선수가 골을 성공시켰다.

이 날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에서 후반 4분 아르헨티나 마르셀로 토레스는 능숙한 드리볼로 한국 골대에 공을 넣었다. 이로써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 현재 득점 상황은 2대1로 한국이 이기고 있다.

한국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 전반 18분 한국의 이승우 선수는 환상적인 개인기로 아르헨티나에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전반 43분쯤 한국은 패널티킥 기회를 얻어 백승호 선수는 패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조영욱(고려대)-백승호(바르셀로나B)가 공격 선봉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