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 공식 후원

2017-05-23 11:00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다음 달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이틀 동안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음악 팬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2013년과 2016년 공식 후원했다. 이번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에도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 등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역동적이며 개성 있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라운지 내에 A-클래스,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컴팩트 SUV GLA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한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2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오프라인 활동을 꾸준히 펼쳐 젊은 층과의 밀접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