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장, U-20월드컵 현장안전 살펴
2017-05-22 13:37
- 22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서 안전살피고 소방력 배치 지시해
아주경제(내포) 허희만 기자 =이창섭 충남소방본부장이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 대회’의 안전을 위해 직접 현장을 살폈다.
이 본부장은 22일 오전 천안종합운동장과 연습경기장 등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화재 및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살피고 대회기간 철저한 안전관리를 지시했다.
이 본부장은 “천안에서 열리는 국제축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