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6월 오션월드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

2017-05-22 09:30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EB하나은행은 하나카드, 대명리조트와 함께 '얼리 바캉스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오션월드를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간은 다음 달 23일까지다. 입출금통장(하나멤버스 주거래통장 또는 Young 하나통장)과 전자금융(1Q뱅크)을 가입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입장권은 하나멤버스 스마트폰 앱 내의 쿠폰함으로 발송되며 오션월드 입장 시 쿠폰을 제시하고 하나카드(체크카드 포함)로 1만원을 현장 결제하면 된다.

하나카드도 오션월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1일과 11일을 '서프라이즈 하나데이'로 지정, 행사 당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입장 가능토록 했다. 또 6월 한 달 동안 입장권을 하나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2만5000원 특가(정상가 5만5000원)로, 동반자 4인까지는 20~3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맞이해 손님들에게 여름 최고의 선물이 될 만한 오션월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하나카드 및 대명리조트와의 협업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 간 제휴를 통해 손님들에게 더욱 풍성한 생활 혜택과 가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