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장폐색증으로 '프듀101 시즌2' 하차한 김태민에 "높은곳에서 만나고 싶었는데 아쉬워"

2017-05-20 11:07

(좌) 김태민 (우) 장문복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문복이, 래퍼 출연자중 14위에 오른 가운데 장폐색증으로 인해 하차한 김태민을 응원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에서는 포지션 평가 무대에 임한 장문복 등 연습생들의 평가 결과가 베일을 벗었다.

이중 래퍼 포지션에 지원한 장문복은 전체 순위 14위에 랭크됐다. 특히 랩 포지션 전체 2위는 김종현이 차지했으며 임영민과 라이관린이 각각 2위와 3위에 등극했다.

한편 장문복은 지난 19일, 장폐색증 수술로 인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중도 하차한 김태민에 대해 “많이 놀랐고 안타깝다”며 “열심히 노력해 높은 곳에서 만나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건강을 회복해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김태민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