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우조선 김유식 사외이사 중도 퇴임

2017-05-19 16:54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우조선해양은 사외이사를 맡아온 김유식 전 STX팬오션 관리인이 사외이사직에서 중도 퇴임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김 사외이사의 임기는 2018년 6월까지이지만, 전날 중도 퇴임했다. 그는 중도 퇴임 이유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라고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