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김영광', 시청률 10% 공약 '영광 커피, 시영분식 배달할 것"
2017-05-19 15:0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김영광이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의 시청률 공약으로 “10%를 넘으면 커피를 배달하고 이시영이 분식을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19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파수꾼’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영광은 "시청률 10%가 넘으면 커피를 배달하고 이시영씨가 분식을 배달해드리겠다"고 공언했다.
한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시영, 김영광, 김태훈, 김슬기, 키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