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17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2017-05-19 10:55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7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 317개 기관 (전국 지자체, 중앙부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등에 대한 4개 부문에 대한 2016년 실적 및 우수시책에 대하여 평가했다.
평가 결과 안양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3천만원의 국가보조금을 교부받고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이 시장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마인드로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안양에서 단 한 건의 재난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