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이 17일 無限(일자리/지원금 등)지원 project! 출범식을 가졌다.

 ｢無限(일자리/지원금 등)지원 project!」는 고용률 제고를 위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의 2017년 추진 사업으로, 지역여건을 고려, 우선발굴대상 기업 600개를 선정해 전 지청·지역 거버넌스 역량을 집중, 일자리 발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동이다.

안양지청에서는 추진단장을 지청장으로 하고, 지청의 모든 부서(고용센터, 근로개선, 지역협력, 산재예방)가 참여한 통합무한지원TF팀을 꾸려 기업 needs에 맞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무한 제공 할 예정이다.

무한지원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무한지원팀 이형진에게 또는 네이버 카페(무한지원) 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서 지청장은 “앞으로 무한지원 프로젝트를 내실 있게 진행, 우리지역 고용률 제고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기업이「無限(일자리/지원금 등)지원 project!」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