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피해자보호 협력기관 간담회 개최
2017-05-16 11:25
아주경제(안양)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가 15일 18개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자보호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양동안·만안경찰서, 안양시청, 동안구청, 만안구청, 정신보건센터 등 총 18개 기관의 피해자 보호·지원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피해자 및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현재 지원중인 피해자와 위기가정의 문제해결,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와 위기가정을 발굴,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피해자와 위기가정 가족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