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데뷔 18년만 첫 내한 공연..6월 10일 고척 스카이돔
2017-05-14 16:29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데뷔 18년만에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12일 아이엠이코리아(iMe KOREA)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6월 10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라이브 인 서울 2017'을 개최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05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댄스 레코딩 부문 수상을 비롯해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6차례,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9차례 수상했다. 현재까지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약 1억5000만 장이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해 새 앨범 '글로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