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서현, '도둑놈 도둑님, 주말 드라마에 대한 부담감은?'
2017-05-13 20:57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2일 서울 상암 MBC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제작발표회에서 50부작이 넘는 드라마를 이끌게 된 서현은 "엄청난 부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나 자신을 채찍질하며 배우로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모든 힘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룬 드라마로 배우 지현우, 서현, 김지훈, 임주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3일 밤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