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신용휘 감독 "시즌2? 감사할 따름…더 좋은 작품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만들고파"
2017-05-12 11:39
최진혁-이유영-윤현민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터널’ 신용휘 감독이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신용휘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스탠포드홀에서 열린 OCN 토일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 연출 신용휘 / 더 유니콘) 기자간담회에서 시즌2의 가능성에 대해 “그런 말씀은 정말 감사할 뿐”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 감독은 “그러나 아직은 반응이 좋다고 해서 준비하거나 하진 않고, 마무리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준비가 가능하고 더 좋은 작품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