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윤현민 "셋 모두 호흡 잘 맞아…만족스럽다"
2017-05-12 11:3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윤현민이 ‘터널’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윤현민은 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2층 스탠포드홀에서 열린 OCN 토일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 연출 신용휘 / 더 유니콘) 기자간담회에서 “워낙 촬영 전부터 이미 친해진 상태에서 촬영을 들어갔기 때문에 광호(최진혁 분)와 붙는 씬이 재밌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셋이 같이 호흡이 잘 맞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