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 드디어 베일 벗었다…'K팝스타6' 출신 김소희-민가린 '눈길'

2017-05-12 09:00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ELRIS(엘리스) 멤버 전원의 정체가 베일을 벗었다.

ELRIS 소속사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ELRIS 멤버들의 이름과 개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소희와 (민)가린을 비롯해 청순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가 ELRIS로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ELRIS 개인 스틸컷에는 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마음, 물, 숲, 바람, 하늘로 각각 멤버들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콘셉트가 녹아져 있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 전원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모드에 돌입한 ELRIS는 오는 6월 1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ELRIS 멤버 5명의 영상 오픈에 이어 콘셉트 컷까지 공개되면서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작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론칭하는 5인조 걸그룹 ELRIS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