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호텔 쉐프가 준비한 '도시락' 출시

2017-05-11 17:14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쉐프’s 도시락’[사진=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아주경제 박신혜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는 호텔 쉐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4가지 테이크 아웃 도시락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호텔 쉐프의 손맛을 더해 다양하게 구성한 ‘쉐프’s 도시락’ 4종은 소불고기를 메인으로 버섯 샐러드, 구운 마늘과 표고버섯, 각종 반찬이 제공되는 <소불고기 정식>, 수제 떡갈비에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 그릴에 구운 <치즈 떡갈비 정식>, 간장 양념에 재워 구운 닭 다리살이 제공되는 <양념 닭구이 정식>, 마지막으로 신선한 샐러드와 구운 감자가 함께 제공되는 <클럽 샌드위치 도시락>이다.

직장인 조홍래(광안동)씨는 "직장 동료와 함께 야외에서 특별한 점심으로는 제격인것 같다"고 전했다.

호텔 관계자는 "단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야외에서의 피크닉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쉐프’s 도시락’은 소량 주문부터 대량 주문까지 모두 가능하며 10개 이상 주문 시, 3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든 도시락 메뉴에는 과일 디저트와 생수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