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 사단, 11일 신용재 공연 시작으로 '2017 THE VIBE 展' 스타트
2017-05-11 09: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더 바이브 사단'이 오늘부터 한 달간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더 바이브 사단(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의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이 11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 오늘 저녁 8시 신용재의 공연으로 첫 스타를 끊는다.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은 티켓 오픈 직후 공연 일부의 티켓이 빠르게 매진을 기록, 5월임에도 '발라드 어벤져스'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더 바이브 사단이 전원 출연하는 27일 공연은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1분 만에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을 통해 아티스트 각자의 음악적 개성과 색깔을 확실히 보여 드리고 발라드, 알앤비, 댄스를 비롯해 더 바이브 사단의 전매특허 장르인 'K-Soul(케이소울)'을 주로 선사하며 개성 다르지만 매료될 수밖에 없는 '더 바이브 사단'의 모습과 '더 바이브 사단'의 음악 전시전을 감상한 듯한 감동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바이브 사단(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은 오늘 11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