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성료
2017-05-10 14:30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도미노피자는 화성 드림파크에서 진행된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인 125개 팀, 총 2000여명이 참가해 11일간 열띤 경합을 벌였다. 도미노피자는 드론으로 응원오신 관중들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이벤트도 펼쳤다.
전국 125개 유소년 야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A조는 광명시 팀, B조는 용인수지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