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지소 치과실 최신의료장비 설치

2017-05-10 13:39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상북도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는 낙동, 사벌, 화서, 모서 보건지소에 구강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현대화된 치과 의료장비로 최신형 디지털 방사선 촬영기(4대) 및 유니트(2대)를 설치‧완료했다.

새롭게 설치한 치과방사선 장치는 사업비 7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디지털 영상촬영 장치를 통한 양질의 치과진료로 현대화된 치과장비 설치는 100세 건강시대에 걸맞게 지역주민의 구강 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고 편안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임정희 보건위생과장은 “예로부터 오복중의 하나라는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 의료장비를 최신화 했으며, 더불어 시민 모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