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방향 횡성주유소, 가정의달 사은행사 '풍성'

2017-05-09 15:03

횡성주유소 직원이 8일 방문차량 운전자에게 안마기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횡성주유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횡성주유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ex-oil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횡성주유소는 지난 5일 어린이날에 이어 8일 어버이 날에 어린이에겐 문구세트를, 일반 고객에겐 안마기를 선물했다.

또 5월 한달 내내 가정의 달 내내 주유소 방문객에 물티슈와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

임대순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과 함께 감사와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지난 2월 화물차 운전사를 위한 무료 샤워장도 개장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