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에 카네이션 달아드려

2017-05-08 14:42

농협유통 임직원 30여명은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잠실사회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 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과일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 30여명은 잠실사회종합복지관에서 지역 내 저소득 및 소외 계층 100여명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카네이션을 달아준 후 과일을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이 22년간 성장해온 이유는 지역 내 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농협유통이 금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