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유세 일정 변경해 강릉 산불현장 찾아 2017-05-07 11:17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6일 오후 광주 충장로 무등빌딩 인근 거리에서 집중 유세를 펼치며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 유세 일정을 변경해 강릉 산불 현장을 방문한다. 안 후보는 7일 오전 서울에서 뚜벅이 유세를 진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지난 6일 발생한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현황을 듣고 이날 오전 산불 피해현장을 가기로 했다. 안 후보는 먼저 강릉노인복지회관에 차려진 주민 대피소를 방문한다. 또 현장에서 방재현황을 들을 계획이다. 관련기사 안철수 "초과사망자 2000명 넘겨...2025년 의대증원부터 논의해야" [포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투표 [비상계엄 후폭풍] 제안설명서 살펴보는 안철수 의원 [종합] 尹 탄핵소추안 정족수 미달로 '폐기'…안철수·김예지·김상욱 외 與 105명 전원 퇴장 여의도서 일부 통신 지연…김예지, 안철수 등 탄핵 관련 키워드 검색량 급증 sagamor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