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액티브시니어를 응원합니다"…유한킴벌리, '29초 영화' 공모
2017-05-06 00: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한킴벌리는 오는 16일까지 산업화를 이끈 액티브시니어를 응원하고 이 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29초 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액티브시니어란 은퇴 후에도 사회·경제적으로 역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55~70세를 말한다.
공모 주제는 '시니어의 역동적인 삶'과 '엄마의 위시리스트(Wish List)'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적극적인 사회 활동을 하는 액티브시니어 모습이나 엄마의 이루고 싶은 꿈을 응원하는 내용 등을 29초의 영상에 담으면 된다. 두 가지 주제에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CSV(공유가치창출)사무국 관계자는 "시니어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려면 사회와 당사자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29초 영화제의 우수 작품은 액티브시니어 캠페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