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브로우 볼류마이저' 올리브영 단독판매…한달간 14% 할인
2017-05-04 00:10
메이블린 뉴욕의 '타투 브로우 젤 틴트'(왼쪽 2번째)와 '브로우 볼류마이저'(3번째) [사진=메이블린 뉴욕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메이블린 뉴욕은 '브로우 볼류마이저'와 '타투 브로우 젤 틴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브로우 볼류마이저는 눈썹 숱이 없어 고민인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스카라 제품에서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할 때 사용되던 '화이버 포뮬러'가 들어있어 눈썹을 한올 한올 심은 듯 풍성하게 한다.
독특한 나뭇잎 브러시 팁이 뭉침 없이 결을 살려준다. 딥 브라운·어반·소프트 브라운 세 가지 색으로 출시됐다. 용량은 8㎖,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올리브영에서 단독 판매한다.
메이블린은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14% 할인 행사를 연다. 파우치와 눈썹가이드, 브러시, 가위 등의 포함된 한정판 브로우 키트 기획세트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