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7년 외국어 회화동아리 Cafe 운영
2017-05-01 16:13
[사진=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가 안산시민과 원어민강사가 함께하는 ‘2017년 외국어회화동아리 Cafe’를 운영한다.
‘외국어회화동아리 Cafe’는 안산시민이 외국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어울림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4~11월까지 2개월 과정(총4기)으로 진행되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반을 단계별로 편성, 총 8개반으로 운영한다.
6월부터 시작되는 2기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되고,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인터넷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