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라디오스타 출연후 SNS 호응 댓글 "팬됐다" "슈얼 와이낫" [왁자지껄]

2017-04-28 00:00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에 대한 팬들의 호응글이 쏟아지고 있다.

배정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아… 라스 감명받았습니다, 간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ㅎㅎ 슈얼 와이낫" "마르코씨 사건 저도 인터넷 소문만 믿고 오해했었어요 8년동안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듯해요 정말 남자다운 넓은 마음가지셨어요" "어제 넘 재미있게 봤고 어제 입덕했네요. 요즘 라스 재미없어서 볼까말까 고민했는데 ㅎㅎ"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슈얼~ 와이낫~!! 라스보고 반했습니다~^^ 형님들한테 우리우리 막내 하시는거 보니 많이 사랑받고 형님들께 잘하시는거 같았어요~^^ 앞으로 많이 보고싶어용" 등 팬들의 댓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은 외모와 달리 부산사투리로 색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배정남은 외국클럽에서 '프리패스' 받는 자신만의 방법은 물론 마르코 폭행 사건의 진실을 고백해 미친 존재감으로 MC들마저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