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냉감 소재 적용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출시
2017-04-30 10:38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갑피에 아웃라스트 냉감 소재를 적용한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워크 시리즈는 냉감 소재뿐 아니라 공기순환 미드솔 및 클라우드 에어 시스템 등 ‘익스트림 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장시간 걸어도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통풍이 잘되는 공기순환 중창인 ‘에어 프레시 미드솔’을 적용해 발의 열기와 습기를 방출해준다. 여기에 쿠셔닝과 통기성을 강화하는 ‘클라우드 에어 시스템’ 기능으로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주력제품인 ‘프레타 프리워크’는 갑피 부분 냉감 소재 적용과 더불어 양말 형태의 착화 방식으로 발과의 밀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경량 소재 사용과 무재봉 기법으로 무게를 낮췄으며, 간결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신기 좋다.
한편 네파는 봄나들이에 입기 좋은 '루나 방풍재킷'도 선보였다.
키즈 라인에서도 동일한 제품을 출시, 온 가족이 함께 패밀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에는 화사한 컬러의 방풍재킷을 입어주면 봄에 어울리는 생동감 있는 애슬레저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발의 열기를 식혀주는 쿨링 기능을 갖춘 워킹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