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녹스게임즈는 26일 모바일 액션 RPG '녹스(NOX)'의 구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액션RPG ‘녹스(NOX)’는 지난 3월 원스토어 우수 베타 게임에 선정되며 그 게임성을 인정 받았고, 출시 3일만에 인기순위 1위와 최고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개발사 '중원게임즈'가 개발하고 RPG 서비스 전문회사 '녹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게임으로 스킬의 연계 사용과 시간을 조종하는 매트릭스 시스템 등을 통해 액션성을 극대화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시간을 지배하는 ‘매트릭스 모드’, 자신만의 스킬을 조합하는 ‘연계스킬’, 특별한 조건에서 발동하는 ‘수호석 시스템’ 등 ‘녹스(NOX)’만의 특별한 액션스타일로 유저들로부터 ‘최고의 타격감’, ‘게임 중반 이후에 더 깊은 매력’, ‘빠져드는 손 맛’ 등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으며 레벨제한이 없는 무한성장 시스템과 끝없는 도전이 가능한 ‘초월던전’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녹스게임즈는 구글 출시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총 5만원 상당의 아이템과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를 경품으로 증정하며, 공식 카페 가입인사와 페이스북 응원 댓글을 남긴 유저들을 대상으로 치킨세트 스타벅스 커피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홍준수 녹스게임즈 대표는 "이번 구글 출시를 위해 개발사와 함께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구글 사전예약에 많은 유저 여러분이 참여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녹스(NOX)'의 사전 예약은 자사 사전예약 페이지 뿐 아니라 모비, 코드뱅크, 게임팻 등과 같은 사전예약 앱 또는 헝그리앱 웹사이트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