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사업본부 2017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회의 개최

2017-04-25 10:04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문화체육본부에서는 지난 20일 현재 국민체육센터, 장곡체육센터, 시흥시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여성비전센터, 정왕배드민턴장 등 총 9개 공공 체육시설에서 운영중인 수영, 헬스, 생활체육, 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회의를 개최하였다.

문화체육사업본부(본부장 김세현)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담당자들은 시흥시 시민들의 건강과 개인의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와 관련하여 유아 및 어린이들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설의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 시흥시 모든 시민들이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천석만 이사장을 비롯한 담당직원들은 “프로그램 담당자회의 내용을 토대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 품질로 이용고객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시민들의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해소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매분기 프로그램 담당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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