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나이스디앤비-현대아이씨티, 업무협약 체결

2017-04-25 08:05

(왼쪽부터) 나이스디앤 노영훈 대표, 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현대아이씨티 김세규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이노비즈협회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최근 나이스디앤비, 현대아이씨티와 3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신용평가 서비스 지원과 수출지원 서비스(영문 신용평가보고서), 기업정보 검색 기능을 탑재한 인맥관리 솔루션 지원 등에 나서게 된다. 기업의 신용관리 및 수출 지원 등 경쟁력 강화 지원이다.

또 나이스디앤비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회원사 전용 기업정보 서비스 제공 △회원사의 영문 신용평가보고서 등 수출지원서비스 할인 △회원사의 기업평가(신용 및 기술) 할인 △회원사의 협력회사 등록용 신용평가, 공공기관 입찰용 신용평가 동시 의뢰시 평가수수료 추가 할인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현대아이씨티는 이노비즈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큐(명함 기반 인맥관리 솔루션 – 나이스디앤비 기업정보 DB 탑재) 2개월 무상이용권 제공 및 할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회원사 전담 콜센터 운영 등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이 국내외 대상 기업 신용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만들고, 혁신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인맥관리를 지원할 것”이라며 “수출 및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