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심 자극 '발레 판타지' "춤추즌 팬더"…어린이날 공연
2017-04-25 08:03
동화책 속에서 나온듯한 무대 연출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풍성한 볼거리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릉시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동화발레 ‘춤추는 팬더’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 ‘춤추는 팬더’는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부모님들의 동심의 세계를 자극하는 발레 판타지로 공연된다.
특히 영화 시나리오 작가 인석현이 함께해 재미있는 스토리구성과 동화책 속에서 나온듯한 무대 연출,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작품의 극적인 묘미와 생동감 있고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작품이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