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브라운더스트’를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작 ‘브라운더스트’는 빠른 속도감과 깊이 있는 전략의 재미를 선사하는 턴제 방식의 RPG다. 공격 순서, 스킬 범위 등을 고려해 용병을 배치하는 독특한 전투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 풍부한 콘텐츠가 장점으로, 출시 전부터 전략 게임 선호 게이머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마켓에 동시 런칭한 ‘브라운더스트’는 전략 RPG에 관심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런칭 기념 이벤트도 오픈된다. 내달 23일까지 캠페인 모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는 구간별 보상으로 공격 유형 계약서,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룬, 말발굽, 슬라임, 골드 등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게임 내 친구에게 우정 포인트를 선물하면 전송 횟수에 따라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우정포인트, 말발굽, 골드도 제공한다. 또한 게임 전체 우정 포인트 전송 건수가 100만 건을 돌파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다이아(게임머니)를 선물로 증정한다.

5월 16일까지는 캠페인 모드를 플레이하면 획득하게 되는 씨앗, 새싹, 꽃잎 아이템으로, 이벤트 페이지에 구비된 각종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봄 시즌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5월 9일까지 미션 달성한 후 빙고판을 완성하면 고급 용병 계약서, 다이아, 골드, 말발굽 등 게임 내 재화가 주어진다.

네오위즈의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