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드드, '벚꽃 에디션 물티슈' 조기품절 재입고

2017-04-24 11:02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프리미엄 아기물티슈 몽드드(대표 홍여진)는 ‘벚꽃 에디션 물티슈’가 재입고 돼서 다시 한 번 육아맘들을 찾아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벚꽃 에디션은 제품 출시 이후 SNS 및 육아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당초 5월까지 판매 예정이었던 물량이 4월 초 조기 품절돼 지난 23일까지 전마켓 품절 상태가 이어졌다.

유아업계 최초로 선보인 ‘몽드드 벚꽃 에디션’은 ‘어머니들에게 따뜻한 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시즌 이벤트로 마련됐다. 지난해 리뉴얼 출시한 ‘뉴 오리지널 아기물티슈’와 동일한 스펙으로 제작됐으며, 싱그러운 벚꽃이 담긴 봄기운 가득한 패키지가 일상에 지친 육아맘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이번 몽드드 에디션 제품의 인기 요인으로는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하고, 자극이 우려되는 성분을 제외한 저자극 처방으로 제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점이 꼽힌다. 특히 아기물티슈이지만 실제 제품의 사용자인 엄마들의 감성에 맞춰 여심을 흔드는 화사한 벚꽃을 패키지에 담아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기한인 5개월로 줄이는 한편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를 통해 보다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몽드드 벚꽃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