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금공장서 불…5천여만원 피해
2017-04-24 06:51
(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오전 2시 13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3가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200㎡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63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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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