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명사 초청 특강 '컬처 클래스' 프로그램 진행
2017-04-21 11:18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화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세종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명사초청 특강 행사인 '컬쳐 클래스(Culture Class)'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한 임직원들의 정서 및 교양 함양, 회사에 대한 자긍심 등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특강에는 이선석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을 비롯한 세종 본사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첫 번째 명사로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정호승 시인이 초청됐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진행될 각 분야별 명사초청 특강을 통해 임직원 교양 함양은 물론 창의적으로 소통하는 조직문화 구축을 통해 직원들의 기도 살리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GWP)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