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화가 있는 날 … 인천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쏜애플!

2017-04-21 09:1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데뷔 7년차 4인조 밴드‘쏜애플(Thorn Apple)’이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 인천 관객들과 만난다.

인천중구문화회관에서는 4월~6월 문화가 있는날 특별 시즌 기획으로『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를 준비했으며 4월 26일‘쏜애플’, 5월 31일‘소란’, 6월 28일‘잔나비’ 가 각각 개성있는 사운드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첫 번째 주자‘쏜애플’은 현재 윤성현(보컬, 기타), 심재현(베이스), 방요셉(드럼), 홍동균(기타)으로 구성돼 있다.

2010년 발매한 첫 앨범‘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는 두 차례 절판 및 재발매되며 화제가 됐다.

이어 2014년 2집‘이상기후’를, 지난해 5곡이 수록된 EP 앨범‘서울병’을 발매하고 그동안 지산월드록페스티벌, 펜타포트록페스티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등 유수 대형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력파 밴드이다.

『중구문화회관 밴드데이 Ⅰ– 쏜애플』공연 관람료는 정가 15,000원이며 문화회관 홈페이지 회원은 특별히 10,000원에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진행중이며 공연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중구 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인터파크1544-1555 / ☎엔티켓1588-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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