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서울 문래초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MOU 체결
2017-04-21 03:00
20일 서울 영등포 문래초교에서 황윤옥 하자센터장(왼쪽부터),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 주영랑 문래초 교장이 ‘움직이는 창의클래스’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암웨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가 20일 서울 문래초교와 '움직이는 창의클래스'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움직이는 창의클래스는 한국암웨이와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인 하자센터가 2012년부터 실시 중인 창의인재 육성캠페인 '생각하는 청개구리'의 활동 가운데 하나다.
서울시와 연세대, 하자센터 등 민·관·산·학이 협력해 아이들이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지난해 서울 삼양초교엔 정규 수업으로 편성되기도 했다.
박세준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교육기관과 협업해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