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과 결혼' 예비신부 김소영의 행복한 미소…"처음이자 마지막 부케"
2017-04-20 10:21
[사진=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오상진과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앞둔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 결혼식 사회자 겸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부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심플한 장미꽃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올 결혼식에 대한 설렘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