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운영 ‘마텔샵’, 메가블럭‧피셔프라이스 최저가 판매
2017-04-20 08:52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자사가 운영하는 ‘마텔샵’이 인기 유아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에 선보이고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미 1위의 유아 블럭 브랜드 ‘메가블럭’과 글로벌 영유아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다.
메가블럭의 ‘퍼스트빌더’ 시리즈 3종을 각각 구매하면 10%의 적립금과 함께 구매 고객 전원에게 메가블럭 7피스를 추가 증정한다.
80가지 블럭피스와 친환경 소재의 보관함이 함께 제공되어 편리성을 높인 ‘우리아기 첫블럭 빅빌딩백(80)’, 0에서 9까지의 숫자 스티커 시트로 블럭을 쌓으며 숫자공부를 할 수 있는 ‘우리아기 첫블럭 123 러닝트레인’, 직접 설계한 트랙에서 자동차 경주 놀이가 가능한 ‘우리아기 첫블럭 카레이싱 트랙세트’로 구성됐다.
메가블럭의 ‘퍼스트빌더’ 시리즈는 블럭놀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면과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성을 높였고, 제품별로 모두 호환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유아의 손에 맞는 맥시(Maxi)사이즈로 조립과 분해가 쉬우며, 삼킬 위험도 적다.
피셔프라이스는 국민장난감으로 불리는 ‘러닝홈’과 ‘점퍼루’, ‘아기체육관’을 국내 최저가에 준비했다.
전체 유아완구 판매 1위의 국민대문 ‘뉴 러닝홈’, 점퍼루 부문 베스트셀러 1위의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아기 매트에 피아노 건반이 장착되어 있어 운동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아노 아기체육관’으로 구매 제품에 따라 각각 10%의 적립금과 함께 피셔 식기세트, 피셔 빨대컵 등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마텔 브랜드 담당자는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메가블럭과 80년이 넘도록 사랑을 받아온 피셔프라이스 완구들은 우수한 품질로 전세계 엄마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다양한 감각과 잠재력을 깨우는데 도움이 되는 메가블럭과 피셔프라이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시간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