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출전차량에 엔진오일 제공
2017-04-19 13:58
강진원 한국쉘석유 대표이사 사장(오른쪽)과 김민수 현대자동차 이사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쉘석유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한국쉘석유는 지난 16일 현대자동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한국쉘석유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사용해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한국쉘석유는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및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에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 ECT 5W-30'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은 지난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7번의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다음 달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6차례 대회를 치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