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행복 퍼주며 이웃사랑 전해

2017-04-17 14:02

[사진=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 소방공무원 등이 매주 월요일 소하동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급식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소방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식사준비, 배식, 설거지, 거동불편 노인 식사보조 등 자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심 서장은 오전 매주 월요일마다 평균 400여명의 노인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참석한 소방공무원과 여성의용소방대를 격려한 뒤, 점심준비에서 설거지까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