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CGV명동에 '다이아 티비' 전용관 오픈
2017-04-17 10:22
다이아 티비는 국내외 쇼핑객 및 관광객들이 몰리는 주요 상권인 명동에 국내 최초로 1인 창작자를 위한 마케팅 및 소통 전용 공간을 마련,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더욱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다이아 티비관에서 영화관람, 팬미팅, 게임 시연 등 1인 창작자와 구독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외에도 다이아 티비 파트너 크리에이터간의 콜라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CGV명동 내 다이아 티비관은 입구를 기준으로 대도서관, 밴쯔, 허팝, 씬님 등 다이아 티비 인기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크기가 인쇄되어 있어 팬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다이아 티비는 △전용 스튜디오 △동영상 제작 기법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다국어 자막 서비스 등을 지원해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